11월 26일 수요일은 진중에서. 12월 4일은 미사에서 조합원님과 함께 김장김치, 깍두기, 동치미를 만들었어요~ 위원장님께서 미리 대추생강차를 끓여오셔서 함께 마시며 인사하고, 본격적으로 채식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추 절이는 방법부터 시연으로 오늘 함께 담가볼 김치를 미리 담가 맛도 보았습니다. 마른 청각을 불려 갈아서 김치에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척척 분담하여 재료를 다듬고 손질하고 버무리다 보니 시간이 뚝딱 가버렸어요. 직접 만든 김치에 깨두부와 무나물, 그리고 감자미역국까지 맛있게 점심도 먹었답니다. 김장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아삭아삭하니 깔끔한 채식김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마음은 풍성했던 하루였던 것 같아요. 함께 해주신 조합원님, 고맙습니다~